한지완, 질투나는 8등신 완벽 몸매

 

[KJtimes=유병철 기자] 신예 배우 한지완이 무결점 8등신 몸매로 화제를 낳고 있다.

 

이는 한지완이 최근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에서 신예 배우 7명과 진행한 세븐걸스 콘셉트 화보촬영장의 비하인드를 통해 무결점 8등신 몸매를 뽐낸 것.

 

공개된 사진 속 한지완은 유니크한 화이트 계열 상의에 다홍빛 비비드 컬러의 플레어 스커트로 신인다운 상큼함과화사함을 더하고, 도도함이 묻어나는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프로페셔널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우윳빛 피부와 청순한 외모에얇고 긴 팔, 다리가 돋보이는 한지완의 무결점 8등신 몸매는 여성들에게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질투나는 몸매로 눈도장을 찍으며 뭇 남성들의 시선까지 사로잡고 있다.

 

한지완은 에스콰이어와 인터뷰를 통해 해보고 싶은 연기가 너무 많다. 계속 이 일을 하면서 선배님들께 많이 배우고 경력을 쌓아, 내 끼를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역할을 해보고 싶다올해는 대중들에게 보다 친근한 이미지를 주고 싶다라고 신예 연기자로서 당찬 포부를 전했다.

 

신예 한지완은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에서 엉뚱하고 귀여운 김선아 바라기 유다인으로 분해 두각을 나타낸 바 있으며 최근 KT 기업 광고에서 패션디자이너를 꿈꾸는 청순 여대생으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꾸준한 CF 활동을 통해 상큼하고 청순한 이미지와 8등신 몸매가 부각되며 CF계 블루칩으로 각광 받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