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한진관광 KAL투어가 출발보장 기획전을 출시했다. 여행 출발 최소인원을 상품에 따라 2명에서 12명으로 대폭 줄여 사실상 예약만 하면 취소 걱정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일반적인 해외여행 상품은 출발 최소인원을 20명 이상으로 해 예약자가 다 모이지 않으면 여행이 취소되는 피해가 발생하기도 하지만 한진관광은 출발보장 기획전으로 이런 문제를 해결했다.
여행의 폭은 그대로다. 가까운 일본, 중국은 물론 동남아, 미주와 유럽 등 다양한 여정이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3국을 여행하는 크루즈 여행, 이탈리아 일주여행도 특별히 마련됐다.
여행객들은 특급 호텔, 럭셔리 리조트에서 낭만을 즐기거나, 해변에서 보물 같은 하루를 찾고, 이국적인 도시의 풍경 속을 자유롭게 거닐 수도 있다.
이번 기획전은 출발 최소인원을 2명, 4명, 6명. 8명, 10명, 12명으로 구분돼 각 인원 별로 패키지 상품이 고루 준비되어 있고 출발일 기준 12월6일까지 연간 진행된다.
가격대는 아시아, 유럽 등 가장 많은 선택권을 가진 최소 2인 예약 상품의 가격이 69만9000원부터, 4인 54만9000원, 6인 39만9000, 8인 39만9000원, 10인 64만9000원부터다. 이탈리아를 완전 일주하는 여행은 339만원부터로 최소 12명만 모이면 출발한다.
한진관광의 이번 기획전은 가까운 일정의 상품이 빠르게 예약 마감되고 있어 준비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 출발과 재미 두 가지 모두를 보장해줄 기획전의 더 자세한 정보는 한진관광 KAL투어 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