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김하늘, 청순하고 자연스러운 매력 발산

 

[KJtimes=유병철 기자] 파스텔뮤직의 시크릿 프로젝트 ‘sky’ 티저영상에 등장한 묘령의 여인은 다름아닌 여배우 김하늘이었다.

 

파스텔뮤직은 23일 오전 김하늘과 함께 작업한 시크릿 프로젝트 ‘sky’의 두 번째티저 영상을 youtube채널에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여배우 김하늘이마치 일상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듯한 모습을 하며 그녀 특유의 청순한 매력과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영상 속 김하늘은 앨범을들여다보기도 하고 손뜨개를 하기도 하면서 여성스러운 매력과 함께 분위기 있는 모습을 더하고 있다.

 

지난 21일 공개된 파스텔뮤직의 시크릿 프로젝트 ‘sky’ 1차 티저 영상에는 얼굴을 밝히지 않은 묘령의 여주인공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며 큰 관심을 받은바 있다.

 

김하늘이 모습을 드러낸 두 번째 티저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하늘 앨범 발매! 이 우월한 비주얼!”, “김하늘청순미 폭발, 여신이다 여신”, “이 영상 배경음악은 뭐지, 노래 너무 좋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벌써부터 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김하늘과 파스텔뮤직이 함께 작업한앨범 ‘sky(김하늘&파스텔뮤직 컴필레이션)’123일부터 YES24, 인터파크, 핫트랙스 등 각종 온, 오프라인샵을 통해 예약판매가 시작되며 130일 정식으로 발매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