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연이은 광고계약 ‘역시 대세퀸’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한채아가 연이은 광고계약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대세퀸임을 입증했다.

 

2012피오엠디자인 프렌치 골프 캐쥬얼 엘레강스스포츠 모델로 활동해온 한채아가 2013년에도 전속모델 재계약건을 성사시켰다.

 

한채아는 근래에 KBS 드라마 각시탈'울랄라부부'에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패션을 인상깊게 선보이며 여성들에게 워너비 패셔니스타로 떠오르며 명성을 높여,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가운데 스포츠웨어까지 섭렵하며 2013년 가장 무서운 대세퀸임을 재 입증시켰다.

 

한채아는 2012년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친 여배우였으며 쉴 틈 없는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광고촬영에 성실히 임하는 모습을 보여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일례로 전라도 무주에서 밤샘 드라마 촬영 후 아침 6시에 서울로 출발, 광고촬영장으로 바로 합류, 20여벌이 넘게 의상을 갈아입는 카다로그 촬영에 지친 기색 하나도 없이 촬영을 마쳐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었다. 이런 한채아의 성실함과 협조적인 모습이 이번 엘레강스 스포츠 모델 재계약을 이루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매번 색다른 모습으로 카멜레온 같은 변신을 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채아, 그녀의 인기행보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그녀의 차후 행보에 많은 관계자들과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한채아는 각종 화보 촬영 및 광고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으며 차기작 선정에도 신중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