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홍콩 슈즈 브랜드 스타카토가 국내 매장에 정식 오픈한다.
2월 1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센텀시티점 오픈을 시작으로, 2월과 3월 중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충청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등에 추가 오픈하면서 본격적인 브랜드 전개에 나설 예정이다.
스타카토는 ‘유럽피안 트렌디 슈즈’를 콘셉트로 한 오리지널 홍콩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로 유럽 및 아시아 패션거리에서 5초에 한 번씩 볼 수 있을 만큼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900여 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노 세일 브랜드로 전개 했지만 합리적인 가격과 아시아인에게 딱 맞는 핏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으면서 국내시장에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스타카토는 매장 오픈을 맞이하여 1족 구매 고객에게는 5% 할인과 백화점 1만원 상품권 혹은 5% 추가할인의 기회를 제공하고 2족 구매 시 레드 와인, 백화점 1만원 상품권,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DM 소지 고객에게 VIP 카드를 추가로 증정한다. 특별히 신세계 강남점에서 2족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패스포트케이스를 증정한다. 이 패스포트케이스는 홍콩은 물론 국내에서도 진행될 영국패션브랜드 GROUND ZERO와 콜래보레이션을 기념하여 특별제작된 GIFT이다. STACCATO는 이외에도 구매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하고 있다.
스타카토 관계자는 “앞으로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트렌드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다”라며 “스타카토 매장 오픈을 기다려주신 고객분들께 좋은 제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