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텍스, 설날 맞아 속옷 선물 제안

 

[KJtimes=유병철 기자] 컴포터블 섹시 언더웨어 플레이텍스는 설날을 맞아 ‘18아워브라팬티 14종 세트를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선착순 300명에게 히트슬림 내복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11일까지 언더웨어 전문 쇼핑몰 브라프라몰에서 진행되는 본 이벤트는 노와이어로 편안함과 기능성을 동시에 선사해주는 플레이텍스 ‘18아워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복까지 덤으로 받을 수 있어 설날을 맞아 가족, 친지들의 선물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이다.

 

갑갑한 와이어를 벗어 던진 플레이텍스 ‘18아워제품은 심플한 디자인에 M플레임 구조로 되어 있어 밖으로 가슴이 빠지지 않게 지지해 주며 피부가 닿는 면에 통기성을 형성해 활동 시 땀 차는 것을 완화시켜 준다. 또한 어깨끈폭, 언더밴드폭을 차별화하고 슬림밴드와 파워 물결 날개로 등판을 보정해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게 해 준다.

 

플레이텍스 마케팅 담당자는 부담 없는 가격에 실용성과 패션까지 겸비한 플레이텍스 언더웨어로 올 설날, 가족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자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