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브라운, 엑스트라 브라이트 스킨케어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뉴욕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21요가 광채를 선사하는 차세대 브라이트닝 스킨케어 라인 엑스트라 브라이트 스킨케어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엑스트라 브라이트 스킨케어 라인은 슈퍼 시트러스 콤플렉스를 핵심 성분으로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귤 껍질 추출물, 자몽, 라임 추출물 그리고 비타민 C처럼 비타민을 듬뿍 함유한 시트러스 성분을 함유해 독자적인 브라이트닝 효과를 선사한다. 또한 항산화 기능이 있어 피부 표면의 칙칙함, 고르지 못한 피부결과 피부 톤을 완화시켜준다.

 

엑스트라 브라이트 어드밴스드 포밍 클렌저, 엑스트라 브라이트 어드밴스드 모이스춰 로션, 엑스트라 브라이트 어드밴스드 세럼의 세 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함께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바비 브라운 커뮤니케이션팀 안현미 차장은 엑스트라 브라이트 스킨케어는 갓 요가를 한 듯 생기있고 건강하게 빛나는 요가 광채피부로 만들어주는 스킨케어 라인이다라며 자외선, 스트레스 등으로 윤기 없고 칙칙해진 피부를 단순히 희거나 밝은 피부가 아닌, 건강한 생활 습관에서 우러나오는 맑은 피부로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2월 한 달간 바비 브라운의 전 매장에서 엑스트라 브라이트 어드밴스드 세럼 구매 시 바비브라운 하이드레이팅 페이스 크림 30ml 미니어처와 100% 샘플 당첨 가능한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한다. 이 이벤트는 한정 수량으로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바비 브라운 엑스트라 브라이트 스킨케어 라인은 21일부터 바비 브라운 전 매장과 온라인 공식 몰, 모바일 웹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