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LG 84인치 울트라HD(초고화질) TV가 독일의 3대 IT 전문지 중 하나인 '하임키노'(2/3월호)로부터 혁신성을 인정하는 '이노베이션(Innovation) 마크를 부여받았다고 LG전자가 4일 밝혔다.
또 인도 최대 AV(오디오·비디오) 전문지 'AV 맥스' 1월호는 지난해 출시된 60인치 이상 평판TV 가운데 LG 울트라HD TV를 최고 제품으로 선정했다.
이 잡지는 초고화질·스마트·3D 등 "못 하는 것이 없는 제품"이라고 소개하면서, LG전자에 대해 "이보다 더 나은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제조사는 드물 것"이라고 호평했다.
영국의 'AV 포럼'은 지난해 12월 LG 울트라HD TV에 대해 "화질의 혁신을 이끌고 있으며 미래를 엿볼 수 있는 TV"라며 최우수 등급을 부여했다.
영국 잡지 'T3'는 지난해 12월 말레이시아판에서 이 제품을 TV부문 '올해의 제품'으로 선정했다.
미국 USA투데이가 운영하는 IT·가전 평가사이트인 '리뷰드닷컴'도 지난해 11월 이 제품에 대해 "화질은 물론 디자인·오디오·스마트TV 플랫폼까지 인상깊다"며 호평한 바 있다.
LG전자 지난해 8월 말 한국시장에 84인치 울트라HD TV를 처음 출시했으며 이후 40여개국으로 판매 국가를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