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창사 24주년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1989년 우리나라 최초로 여행상품 도매업에 첫 발을 내디딘 모두투어가 다가오는 311일로 창사 24주년을 맞이한다. 24년의 역사가 세워지기까지 늘 곁에 함께한 고객들을 위해 풍성한 이벤트로 감사의 뜻을 나누고자 한다. 지금 바로 모두투어 홈페이지에 접속해 다양한 혜택을 누려보자.

 

우선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31일부터 430일 사이 출발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네 가지 특전 이벤트를 주목하자.

 

첫째로 주민번호에 24가 포함된 고객에게 지역에 따라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유럽의 경우 24만원 할인을, 동남아는 과일서비스 혹은 전통마사지를, 미주는 와인이나 샴페인, 석청 등을 제공한다.

 

둘째로 24개월 미만 유아에게 무료예약 이벤트를 진행(남태평양과 중국은 제외)한다. 가족단위 여행객에게는 이 또한 큰 할인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셋째로 선착순 조기예약 할인 이벤트도 펼친다. 24일전 예약시 지역별 최대 24만원까지 할인을 제공해 더욱 저렴하게 떠날 수 있다. 마지막으로 24명 이상 단체 예약시에는 옵션 포함이나 풍성한 선물을 제공한다. 유럽 상품의 경우 4인 이상 팀은 총 40만원을, 8인 이상 팀은 총 100만원을 할인해주는 파격이벤트를 선보인다.

 

이 밖에도 지역별 특전을 자세히 살펴보자. 추첨이벤트나 선물제공 특전도 놓치지 말고 챙기자.

 

특가상품을 노린다면 한 주에 한 상품씩 선보이는 타임세일 이벤트를 이용해보자. 기존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게 떠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아울러 대표적인 창사 이벤트인 천원의 행복이벤트도 주목하자. ‘천원의 행복은 모두투어의 대표적인 창사이벤트이자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잡았다. [창사특선]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1인당 자동으로 1천원씩 기금을 쌓게 되는 방식이며 이를 통해 모인 기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여행기금으로 전액 사용된다. 고객들에게는 여행상품 구매를 통해 여행도 떠나고 기부활동에도 동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이다. 적립상황은 홈페이지 기획전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여행을 계획하지 않더라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모두투어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모두투어와 함께한 추억을 사진과 같이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24명에게 모두투어 가이드북 5종 세트(동경, 오사카, 타이페이, 발리, 사이판)를 증정한다. 창립기념일인 311일부터 2SNS도 진행하니 이 또한 빠트리지 않고 참여해보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