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플라워, 기아자동차와 사상 최대 판촉률 기록

 

[KJtimes=유병철 기자] 김장훈플라워가 기아자동차와 함께한 12K5플라워이벤트가 76% 응모와 꽃배달이라는 경이로운 숫자를 기록하며 마케팅의 사상 최대 신화를 창조했다.

 

기아자동차와 김장훈플라워는 지난 12월부터 K5를 구입한 고객 중에 카드응모를 한 사람에 한해 전원 김장훈플라워를 통해 지인에게 꽃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통상적으로 이러한 경우에 20% 정도의 참여율 정도가 나오며 많이 나올 경우에는 30% 정도가 나온다.

 

하지만 기아자동차와 김장훈플라워가 함께 한 꽃배달이벤트에는 76%라는 기적같은 응모와 꽃배달 숫자가 나오면서 기아자동차와 김장훈플라워의 완벽한 윈윈을 이끌어냈다.

 

기아자동차 마케팅관계자는 각 꽃배달서비스 조사결과 김장훈플라워가 절반의 마진으로 각 가맹점을 배려하여 운영하는대신 품질관리에 엄격하다는 데이터를 얻게되어 함께 진행을 했으며 김장훈이 단순모델이 아닌 김장훈플라워의 설립자라는 점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도, 그리고 김장훈이 세 번씩이나 회사를 방문하여 크리스마스와 새해에 맞춰 맞춤형으로 촬영을 해주는 등 최선의 협조를 해주었고 그 결과 76%라는 경이로운 판촉률을 기록하게되어 타회사에서도 전략에 대해 많은 문의가 오고 있다. 처음에 책정한 마케팅 비용보다 두배 가까이 예산이 들어갔으나 고객들의 호평으로 다음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장훈플라워 관계자 또한 아직 규모가 작은 꽃배달 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믿고 프로포즈를 해준 기아자동차의 결정과 배려에 무척 감사하며 판촉을 늘리기 위한 기아자동차마케팅팀의 노력과 열정에 김장훈씨 또한 감동하여 수차례 촬영을 먼저 제안한 것이고 기아자동차의 기대에 부응한 것에 너무 행복하게 생각한다. 76%의 판촉률은 기아자동차와 김장훈플라워가 함께 동반자라는 마음으로 합심하였기에 나온 앞으로도 깨지기 어려운 믿을 수 없는 결과이고 이로 인해 많은곳에서 행사와 배달이 쏟아져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는 실정이다. 앞으로 매출이 늘어나 대형꽃배달 써비스회사가 되더라도 김장훈의 철학대로 가맹점과 화훼일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를 우선으로 하여 절반의 마진을 고수할것이고 그대신 엄격한 품질관리를 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렇게 가맹점들을 배려하는 상황을 끝까지 지켜나가 거의 횡포에 가까운 프랜차이즈 회사들에 대해 경종을 울리고자함도 함께 가치로 삼고 있다라고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김장훈플라워는 “'처음처럼'214일 이벤트를 계획 중이며 김장훈이 감사의 표시로 제안한 '처음처럼 깜짝이벤트'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314일과 어버이날 행사 또한 벌써부터 여러곳에서 행사러브콜이 들어 오고 있어 아마도 매달 김장훈플라워 이벤트가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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