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이티비, 세계적인 스타들이 선호하는 휴양지 여행상품 선봬

 

[KJtimes=유병철 기자] 유난히 추운 날씨로 따뜻한 공기가 그리운 요즘은 모든 것을 벗어나 조용히 쉴 수 있는 휴양지로 훌쩍 떠나고 싶다. 바쁜 스케줄에 지친 스타들도 달콤한 휴가를 꿈꾸기는 마찬가지일 터. 그들은 과연 어떤 여행지에서 휴식을 취하고 여유를 즐길까.

 

1.원더걸스 선예의 신혼여행지, 몰디브(6성급 바이스로이 리조트)

최근 원더걸스 선예의 신혼 여행지로 알려져 화제가 된 몰디브 6성급 리조트 바이스로이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몰디브 북쪽 가장자리, 바가루 섬에 위치해 있다. 17에이커에 이르는 바가루 섬은 야자수와 푸른 라군, 때묻지 않은 모래사장으로 둘러쌓여 있으며 몰디브의 말레 메인섬에서 약 1시간 남짓 소요되는 수상 경비행기로 이동 가능하다. 바이스로이 리조트 내에는 인도양이 바라보이는 개인 썬덱과 모든 빌라 내에 개인 풀이 있으며 실내외 샤워 시설을 갖춘 널찍한 욕실, 덱에는 썬 베드가 설치되어 있어 개인 플런지 풀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스노클링 트립, 요가, 피싱, 말레투어, 아일랜드 호핑, 쿠킹스쿨 등 다양한 리조트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그 외에도 24시간 세탁 & 다림질 서비스& 24시간 룸 서비스, 풀 하우스키핑 & 이브닝 서비스가 제공된다.

 

2.엄태웅 커플의 신혼여행지, 발리(7성급 세인트레지스 풀빌라)

호화롭고 화려한 분위기의 7성급 럭셔리 호텔 세인트레지스는 발리 누사두아 단지의 남쪽 아름다운 비치에 위치해 있다. 최고급 호텔임을 자부하는 만큼, 부지와 부대시설, 서비스가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고품격의 럭셔리 호텔로 손꼽히며 라군 빌라 사이로 유유히 흐르는 공용 수영장 라군 풀이 큰 인기다. 최근 들어 많은 유명인사들이 휴가를 즐기기 위해 이 곳을 찾는다고 하는데, 국내에서는 배우 엄태웅 커플의 허니문으로 유명해 졌다.

 

3.저스틴 비버의 휴가지, 로스카보스

전세계 1%만이 누리던 숨겨진 카리브해의 보석 로스카보스는 멕시코 바하 캘리포니아 반도의 끝에 위치해 있다. 멕시코의 눈부신 햇살과 뜨거운 사막, 아름다운 태평양의 해변이 공존하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휴양지로 영화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주인공들의 휴가지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마돈나, 저스틴 비버, 제니퍼 애니스톤 등의 유명 스타들이 휴가를 보내는 곳으로 유명하며 할리우드 스타들의 별장과 최고급 럭셔리 리조트들이 자리잡고 있다.

 

4.니콜 키드먼의 휴가지, 타이티(세인트 레지스 보라보라)

천국과도 같은 아름다움을 간직한 타히티. 그 중에서도 특히 아름다워 진주라 일컬어지는 보라보라는 타히티 섬에서 북서쪽으로 약 24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총 면적이 불과 30평방 킬로미터에 불과한 이 작은 섬에는 약 4200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으며 전형적인 환초섬으로 섬 주위를 에워싸고 있는 투명한 라군과 모투들이 매우 인상적인 곳이다. 타이티의 세인트 레지스 보라보라는 전세계적으로 1000여 개가 넘는 스타우드 호텔 계열의 최고급 브랜드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영화배우 니콜 키드먼과 키스 어번 커플, 송일국 커플의 신혼여행 리조트로 유명하다. 넓고 여유로운 공간과 최고의 서비스, 푸른 자연과 하얀 모래사장 그리고 투명한 라군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리조트로,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이 빛나는 매혹적인 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오테마누산을 바라보며 발코니에서 월풀식 욕조를 즐길 수 있는 보라보라의 유일한 오버워터 빌라를 갖추고 있다.

 

5.비욘세의 휴가지, 남프랑스 & 모나코

유럽의 로망이 살아있는 프로방스. 마티스, 샤갈 등 화가들에게 영감을 주던 남프랑스에는 눈에 비치는 풍경, 발길이 닿는 모든 곳에 예술과 낭만이 깃들어 있다. 특히 리비에라의 꽃이라고 칭송되는 모나코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도시이지만 항구를 중심으로 아담하고 멋스러운 풍경을 만들어 내며 유럽의 진수를 느껴볼 수 있다. 할리우드 스타 비욘세가 휴가를 즐기는 곳으로 유명한 모나코는 지중해의 푸른 바다는 물론 F-1 자동차 경주, 요트의 세상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6.브란젤리나 커플의 휴가지, 아말피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선정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1. 많은 유명 인사들과 세계 부자들이 매년 찾는 그들만의 휴양지로도 유명하다. 바다를 통한 대외무역이 번성했던 아말피는 해안 안쪽 어귀에 당시의 활발한 대외무역을 증명하듯 여러 양식이 혼합된 웅장한 건축물이 남아 있다. 또 해안 절벽을 따라 쭉 늘어서 있는 하얀 집들은 유럽 특유의 분위기를 담고 있다. 아말피 해안은 소렌토 반도 남해안의 티레니아 바다 Salerno만을 접한 일대에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꼽힌다. 아말피 해안. 해안선의 경사면에 작은 마을이 곳곳에 고급 휴양지로 발전하였으며 1997년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브란젤리나 커플의 휴가지이기도 하며 천재 음악가 바그너가 여생을 보낸 곳으로도 유명하다.

 

롯데그룹 여행기업 롯데제이티비의 프리미엄 브랜드 '샤롯데로얄'에서는 세계적인 스타들이 선호하는 휴양지로 떠나는 셀러브리티의 선택시리즈 상품을 출시했다. 고품격 여행 서비스를 지향하는 프리미엄 브랜드인만큼 고객 개개인의 일정이나 취향에 맞는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관광객들이 북적이는 유명 관광지를 벗어나, 상위 1% 명품 휴양지에서 심신은 물론 영혼까지 편안해지는 나만의 여행 여행을 떠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는 상품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