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허니문을 위한 돌핀스의 제안

 

[KJtimes=유병철 기자] 유럽신혼여행도 자유여행이 대세인 요즘. 호텔예약 즐겨찾기 돌핀스트래블에서 유럽 대표 도시의 럭셔리 호텔들을 조기예약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으니 주목해보자.

 

돌핀스가 추천하는 호텔들은 허니문에 어울리는 깔끔한 객실과 위치적 장점 그리고 적당한 가격대를 가지고 있어 호텔 선택에 도움을 준다. 투숙기간은 831일까지 가능하며 228일까지 예약을 마치면 최고 5%까지 추가 할인혜택이 주어지니 돌핀스가 추천하는 유럽 럭셔리 호텔들을 미리 찜해두자.

 

유럽허니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프랑스 파리는 위치 좋은 럭셔리 호텔들이 소개된다.

 

클라리온 컬렉션 오페라 파빌리온 호텔은 모네의 작품에도 등장하는 생라자르역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오페라하우스와도 근접하다. 로맨에펠탑과 가까운 르 월트호텔은 아름다운 테라스까지 가지고 있어 허니무너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탈리아 로마에서는 클래식한 매력의 호텔들이 인기다. 아르테미데 호텔과 호텔 마제스틱은 각각 19세기와 18세기에 지어진 아름다운 건물에 자리하고 있다. 아트 데코 스타일로 객실 시설은 투숙객을 더욱 편리하게, 건물 외관은 고풍스럽게 되어 로마에 있는 기분에 흠뻑 취할 수 있다.

 

밤이 아름다운 체코 프라하의 호텔은 세련된 멋을 지닌 호텔들을 추천한다. 이미 많은 프라하 여행객여행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바르셀로 올드타운 프라하 호텔은 카를교의 야경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에 위치해 있으며 켐핀스키 프라하는 모던한 객실 내부와 함께 세심한 서비스로 허니무너들에게 적합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