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 자기야 로맨틱 봄 허니문 기획전

 

[KJtimes=유병철 기자] 내일투어의 허니문 브랜드 자기야25일부터 228일까지 약 3주간 허니문 기획전을 진행한다.

 

자기야는 작년 9월 내일투어의 허니문 단독 브랜드로 런칭, 월드와이드화 된 상품과 각 지역별 전문가로 구성되어 업계에서 화두로 떠오른 바 있다. ‘자기야에서 첫 봄 시즌을 맞이하여 더욱 알찬 지역별 상품 구성과 풍성한 혜택으로 준비한 이번 기획전은 3월부터 6월 출발하는 허니문 상품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이번 기획전 기간 동안 1:1 맞춤 허니문 설명회를 진행한다. 동남아뿐만 아니라 유럽/미주/남태평양/모리셔스/몰디브/일본까지 전세계 어느 지역이든 허니무너들이 원하는 정보와 각 지역별 혜택을 안내한며, 방문 상담 시 영화예매권, 커피 기프티콘 등 기분 좋은 선물에, 당일 계약 시에는 5~7%의 상품 할인에 여행용품 5만원 상품권, 명품 여행용 화장품이 담긴 트래블키트를 증정한다.

 

또한 각 지역별로 다양한 특전이 준비되어 있다. 몰디브는 리조트 석식과 스노클링장비 무료제공/ 지중해는 아테네 디럭스급 호텔 무료 업그레이드/ 유럽은 파리 센느강 디너크루즈 제공/ 미주, 하와이는 매직쇼와 선셋 디너크루즈 제공/ 뉴칼레도니아 누메아,일데팡 석식 제공/ 동남아 액티비티&스파 제공/ 일본 료칸 이용시 객실 업그레이드 등 풍성한 혜택도 준비했다.

 

이 외에도 비즈니스석 무료 업그레이드, 15만원 상당의 면세점 바우처 제공 등 각 지역별로 다양한 추가 혜택이 있다.

 

자기야 허니문 기획전 페이지에서 지역별 추천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허니문 설명회 1:1 상담 신청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