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괌 여행 3대 특전을 반값으로 누리자

 

[KJtimes=유병철 기자] 모두투어가 대한항공 괌 전세기 취항을 기념해 올 3월부터 3대 특전 반값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괌은 5시간의 비행으로 멀지 않은 여행지이면서 남태평양의 낭만을 느낄 수 있고, 치안 또한 잘돼 있어 대표적인 가족여행지로 손꼽힌다. 올 봄, 가족 여행을 계획한다면 더욱 알뜰하게 떠날 수 있는 모두투어 괌 여행 상품을 추천한다.

 

우선 기획전에 소개된 네 가지 리조트 상품 중 하나를 선택할 시 3대 특전을 반값에 이용할 수 있다.

 

특전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아동 요금을 성인요금의 반값 또는 그 이하로 책정해 가족여행의 부담을 줄였다. 둘 째 룸업그레이드를 반값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가족 여행의 경우, 더욱 편안한 여행을 위한 룸업그레이드 요구가 많다. 1박당 추가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만큼 부담스러울 수 있는 가격을 절반으로 낮춰 편안한 여행을 돕는다. 셋째 선택관광을 미리 신청하는 경우 반값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 괌은 해양 스포츠 천국이며 곳곳에서 다양한 투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자유 일정을 보내면서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적절한 선택관광은 필수다. 조금만 부지런하게 미리 확인하고 신청하면 다양한 관광일정을 반값으로 즐길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한다면 다양한 체험활동과 프로그램으로 가득한 괌 PIC골드 5/6일 상품을 주목하자. PIC 괌은 40여 가지 각종레저와 스포츠를 한곳에 즐길 수 있는 종합 휴양 리조트로 투몬만의 아름다운 광경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포츠맨이자 엔터테이너인 클럽메이트들이 PIC 만의 독특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여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전 일정 리조트식을 포함하고 있어 더욱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특전으로 리무진 시내관광, 나눔씨앗 영어교실 참여가 포함돼 있고, 사랑의 절벽, 파세오 공원, 주지사 오피스 관광 등의 일정이 진행된다. 토요일 출발할 경우 1박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성인요금 999000원부터다.

 

아울러 모두투어는 PIC 로얄타워 1층에 투어데스크를 설치해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 1장 인화서비스 110v 콘센트 대여 휴대전화 충전 보드게임/유모차 대여 아동 동반 방문시 음료 제공 인터넷 무료이용/인터넷 국제전화 무료이용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