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럭셔리 아메리칸 데님브랜드 트루릴리젼(True Religion)이 2ㅣ난 2월 5일 프레스 프레젠테이션을 성료했다.
트루릴리젼은 2013 S/S를 맞아 캘리포니아의 무드를 느낄 수 있는 아이템들을 새롭게 내놓아 시선을 끌었다. 캘리포니아의 랜드마크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이번 시즌 제품들은 ‘THE GLORY OF A ROAD TRIP’이라는 컨셉으로 탄생했으며 여행자, 방랑자의 여유와 자유로운 감성을 표현했다.
트루릴리젼의 S/S 프레스 프레젠테이션은 캘리포니아 랜드마크를 여행하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이날 트루릴리젼의 제품에 큰 영감을 준 랜드마크로는 캘리포니아의 국립공원 조슈아 트리, 말리부 해변, 광활한 사막 데스벨리가 선정됐으며 각각의 특징을 담아낸 제품들을 소개해 프레스 프레젠테이션에 흥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지난 시즌보다 한층 과감한 컬러플레이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막의 빛나는 석양에서 느껴지는 아름답고 신비로운 자연 컬러들을 표현한 페인트 스플레터, 스프레이 컬러 등은 컬러데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들은 “제품이 다양해 지면서 볼거리는 물론 다양한 소비자의 구미를 맞출 수 있을 것 같다”, “화려한 컬러와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아이템이 눈에 띄었다”, “S/S 시즌의 데님 트렌드를 이끌 수 있을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트루릴리젼 관계자는 “이번 시즌에는 좀 더 다채로워진 아이템들을 제시, 다양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혔다”며 “정품 퀄리티를 위해 트루리릴젼의 강한 헤리티지에 초점을 맞춘 만큼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