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정, 청순-큐트-섹시 팔색조 매력의 소유자

 

[KJtimes=유병철 기자] ‘사랑아 사랑아에서 솔직 당당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은 신예 송민정이 다양한 매력이 담긴 6종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청순함부터 귀엽고 섹시한 모습까지 팔색조 매력을 한껏 선보이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송민정은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우윳빛 피부로 청순함을 과시하거나 추운 겨울 날씨에 큰 귀마개를 끼고 두 손가락으로 자신의 볼을 찌르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그녀는 핑크 계열의 큰 리본 핀을 머리에 꽂고 사진을 찍고 있으며 눈 위에서 아이처럼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는데 그런 모습에서 송민정만의 풋풋하고 순수한 매력을 동시에 엿볼 수 있다.

 

특히 진한 메이크업에 강렬한 레드 컬러 또는 순백의 튜브 톱 드레스를 입고 있는 그녀에게서 다른 사진들과는 180도 다른 고혹적인 섹시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팔색조 매력의 소유자임을 입증하기도.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팔색조 매력의 소유자!”, “청순, 큐트, 섹시 반전매력 무한대!”, “긴 생머리가 잘 어울린다”, “왕 리본이랑 눈 밭에 있는 모습 너무 귀여워요”, “드레스 입은 모습 완전 여신인데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민정은 최근 종영한 KBS2 TV소설 사랑아, 사랑아에서 70년대 신여성 홍승아로 출연했으며 현재는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