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한진관광 KAL 투어가 특별한 크루즈 여행을 마련했다. 호화로운 대형크루즈에 몸을 싣고 지중해, 알래스카, 유럽, 남미 등으로 떠나는 낭만여행에 조기 예약 시 동반자에게 최대 15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여행객들에게 일생일대의 아름다운 추억을 안겨줄 크루즈는 그 규모부터 입이 벌어진다. 여행객들은 프린세스 루비호, 셀러브리티 리플렉션호, 풀만뚜르 제니스호 등 객실 11층에서 최대 19층의 초대형 여객선에 탑승하게 된다. 크루즈 내에는 고급 레스토랑, 수영장, 카지노, 사우나, 피트니스, 극장, 갤러리, 게임룸 등 다양한 부대시설 마련되어 있다. 특히 선상 위 대극장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쇼는 크루즈 여행에서 놓칠 수 없는 재미다.
눈을 크루즈 밖으로 돌리면 더 큰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다. 지중해 크루즈는 눈부신 태양과 싱그러운 산호빛 바다를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그리스, 스페인 등 지중해 9개국을 24일 동안 여행하는 일정부터 동부 지중해 4개국을 10일 동안, 서부 지중해 5개국을 10일 동안 여행하는 코스 등으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가장 빠른 여행 일정은 5월 17일부터며 가격은 379만원부터다.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은 깨끗한 공기와 거대한 빙하들로 대자연의 풍광을 즐길 수 있는 기회다. 여행객들은 바다표범, 해달 등 야생동물들과 함께 장엄한 빙하로 둘러싸인 경이로운 자연을 느낄 수 있다. 알래스카 크루즈는 각각 5월 11일과 5월 31일 출발하는 일정이며 가격은 359만원부터다.
이외에도 북유럽 크루즈 상품이 399만원부터, 동남아 크루즈 상품은 184만원부터이며 캐나다 크루즈 상품은 519만원, 남미 크루즈 상품은 1590만원이다.
이번 크루즈 상품이 가진 가장 큰 매력은 할인 혜택이다. 동반자와 함께 떠나는 참가자들은 출발 90일 전 예약 시 선착순으로 최대 150만원에서 2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진관광은 크루즈 여행객들을 위해 추가 특전도 준비했다. 오버나잇 백, 크루즈카드 목걸이, 여권 커버, 네임택 등을 제공하고 상품에 따라 케이크 및 샴페인, 스페셜티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혜택도 있다.
또한 3억원 이상의 여행자 보험을 가입해 참가자들의 든든한 여행을 보장한다. 또한 상품에 따라 10명 또는 15명 이상 예약 시 인솔자가 동행해 참가자들의 편안한 여행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