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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語]会社員ら無断でテレビ番組を配信

日本で放送されているテレビ番組を無断でインターネット配信したとして、警視庁ハイテク犯罪対策総合センターと原宿署は、著作権法違反(公衆送信権の侵害)の疑いで、東京都豊島区西巣鴨、自称ウェブ制作業、小玉達也容疑者(50)と新宿区西早稲田、会社員、守屋昌幸容疑者(51)ら3人を逮捕した。

 同センターによると、小玉容疑者らは2005年4月に「JAPANTV」、守屋容疑者は2007年3月に「NIPPONTV」の名称でそれぞれ会員制サイトを立ち上げ、NHKと民放5局の番組を無断で配信。確認された今年1~10月までの間に、登録会員計のべ1350人から約420万円を売り上げていたことが判明した。

 海外に住む日本人や在京テレビ局の番組の視聴希望者向けに配信していたとみられる。

 同センターによると、守屋容疑者は「著作権法違反には当たらない。日本の文化を海外に紹介したくてやった」などと容疑を否認。しかしほか2人は容疑を認めているという。

 逮捕容疑は6月と9月、「ピラメキーノ」(テレビ東京)と「ごきげんよう」(フジテレビ)を無断でサーバーに入力し、配信サイトに接続した不特定多数の登録会員が、有料で番組を視聴できる状態にして著作権を侵害したとしている。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