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모두투어는 '꽃의 도시'로 불리는 중국 쿤밍에서 골프 다이제스트와 함께 '2013 스린(石林) c.c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3월 16일에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되며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스린 골프장은 카르스트 지형으로 생성된 독특한 바위를 배경으로 라운딩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야마하 아이언 세트, 준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미립 금장 퍼터, 메달리스트에게는 트로피와 야마하 드라이버가 제공된다.
모두투어는 대회 참가를 원하는 여행자를 위해 왕복 항공권과 숙박, 그린피, 캐디피, 전동카트 등으로 구성된 여행 상품을 판매한다. 3월 14일 출발. 상품 가격 149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