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걸그룹 파이브돌스가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파이브돌스는 5인 체제에서 효영, 혜원, 은교, 나연, 섀넌, 지현 총 6인 체제로 재정비하여 올 4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
파이브돌스는 3월 컴백 할 예정이었으나 다비치와 스피드의 활동으로 4월에 컴백을 목표로 녹음 및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파이브돌스 전 멤버였던 찬미는 “대학에 진학하여 학업에 전념하기 위해 팀 탈퇴 의사를 전달했고, 추후 솔로 활동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파이브돌스 멤버들은 “최근 팀을 나가게 된 찬미언니와 함께 활동하지 못해 아쉽지만 자주 연락하고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파이브돌스는 새로 합류한 유학파 한나연(92년생)과 어릴 때 부터 무용을 전공한 최지현(93년생), 4단고음 영국소녀 섀넌(98년생)과 기존 파이브돌스 멤버 효영(93년생), 혜원(95년생), 은교(95년생)가 함께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6명의 체제로 재정비되었지만 팀 이름은 파이브돌스로 계속 활동할 계획이다.
한편 파이브돌스는 2월 9일 티아라, 스피드, 더씨야와 함께 설날을 맞아 팬들에게 떡국을 대접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