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돌스, 6명 체제 4월에 만나요!

 

[KJtimes=유병철 기자] 걸그룹 파이브돌스가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파이브돌스는 5인 체제에서 효영, 혜원, 은교, 나연, 섀넌, 지현 총 6인 체제로 재정비하여 올 4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

 

파이브돌스는 3월 컴백 할 예정이었으나 다비치와 스피드의 활동으로 4월에 컴백을 목표로 녹음 및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파이브돌스 전 멤버였던 찬미는 대학에 진학하여 학업에 전념하기 위해 팀 탈퇴 의사를 전달했고, 추후 솔로 활동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파이브돌스 멤버들은 최근 팀을 나가게 된 찬미언니와 함께 활동하지 못해 아쉽지만 자주 연락하고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파이브돌스는 새로 합류한 유학파 한나연(92년생)과 어릴 때 부터 무용을 전공한 최지현(93년생), 4단고음 영국소녀 섀넌(98년생)과 기존 파이브돌스 멤버 효영(93년생), 혜원(95년생), 은교(95년생)가 함께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6명의 체제로 재정비되었지만 팀 이름은 파이브돌스로 계속 활동할 계획이다.

 

한편 파이브돌스는 29일 티아라, 스피드, 더씨야와 함께 설날을 맞아 팬들에게 떡국을 대접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