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김경호가 오는 22일 4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정규 10집 ‘공존(共存)–part 01-선셋(sunset)’은 록밴드 넥스트 출신 작곡가 김동현이 만든 타이틀곡 ‘사랑이 들린다면’, 웅장한 현악과 클래식한 사운드의 ‘다짐’, 김경호가 기타리스트 박창곤과 함께 만든 메탈발라드 ‘달의 눈물’, 김경호가 작사한 록&롤 ‘겟 온 유어 피트’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10집은 2개로 나눠 발매한다. 추후 속도감 있는 록이 수록된 ‘파트 02 선라이즈’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