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1세대 아이돌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7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오는 3월 24일 웨딩마치를 올리며 3월의 신부가 된다.
이지현과 예비신랑은 건설업에 종사하는 회사원으로 지난 가을 한 골프모임에서 인연을 맺고 6개월여 동안 사랑을 키워오다 결실을 맺게 됐다.
3월 24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이지현은 일반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가족들과 가까운 친지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