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모두투어가 고품격 국내여행 브랜드 ‘한국 이야기’를 출시했다. 상품 다양화를 지향하는 우리나라 대표 여행기업으로써 국내여행 상품의 고품격화를 이끌고 국내여행에 활성화 바람을 불어 넣고자 기획한 브랜드다.
‘한국이야기’는 기존 상품들과는 확실한 차별화를 두고 여행객을 맞이한다. 똑같은 여행을 거부하는 여행자라면 모두투어와 함께 특별한 여행을 시작해 보자.
우선 노팁, 노옵션, 노쇼핑 상품을 선언해 더욱 여유로운 여행을 보장하고 여행 일정 자체에만 집중해 여행의 격을 높였다. 또한 역사와 한국 문화에 박학하고 능숙한 가이드만을 배치해 더욱 알찬 여행을 만들어주며 28인승 리무진으로 이동시간 마저 더욱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식사에도 품격을 높였다. 일반식이 아닌 지역 별미를 제공해 미각을 만족시킨다. 호텔은 특급호텔로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상품 종류는 한국일주부터 시작해, 서남부권, 동남부권, 호남권, 한려수도, 호남한려수도 등 다양하게 준비돼있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꿈꿔봤을 전국일주를 실현하는 ‘[한국이야기]한국일주 7일’ 상품을 주목해보자. 서울을 시작으로 군산-부안-담양-광주-보성-순천-여수-남해-통영-거제-부산-경주-영덕-고한-정선-오대산-대관령-주문진-속초를 6박 7일동안 유람하고 다시 서울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담양 죽녹원, 보성 녹차밭, 순천만, 금산 보리암, 독일마을, 소매물도, 경주 불국사, 오대산 월정사 등 방방곡곡의 수많은 명소들을 모두 한번에 둘러볼 수 있다. 최소출발 인원은 4명이며, 가격은 118만원부터다.
국내사업부 김택찬 과장은 “여행이 우리 삶 속에 매우 중요한 것 중 하나로 자리잡으면서 이제 여행객들은 ‘어디’를 여행하느냐 보다 ‘어떻게’ 여행하느냐에 더욱 주목한다. 이에 모두투어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하는 것은 물론이고 역사와 문화까지 배워가는 여유롭고 풍성한 여행을 만들고자 했다”며 “고품격 국내 여행 브랜드 ‘한국이야기’를 통해 그 어느 나라에도 뒤쳐지지 않는 아름다운 한국의 이야기를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