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돌’ 타이니지, 울트라 귀요미 포스 작렬

 

[KJtimes=유병철 기자] ‘미니돌타이니지의 미니마니모안무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타이니지는 1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마니모'의 안무영상을 공개했다. ‘미니마니모안무영상에서 타이니지는 블랙스키니 팬츠에 박시한 티셔츠를 맞춰입고 경쾌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고개를 양쪽으로 흔들며 두 팔을 쭉 펴고 펭귄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포인트 안무는 깜찍하고 앙증맞은 모습으로 초울트라 귀요미 그룹임을 입증하며 폭풍클릭을 부르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깜찍 그자체!", "인형들이 춤을 추네", "볼수록 중독성 넘친다", "귀요미 포스 작렬", “초울트라 귀요미 그룹”, “주머니에 다 넣고 다니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타이니지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재미있는 가사, 깜찍한 안무가 돋보이는 미니마니모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