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모던+시크’ 색다른 매력의 화보 공개

 

[KJtimes=유병철 기자] ‘내 딸 서영이의 여주인공 이보영의 상큼한 봄 화보가 화제다.

 

46.0%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민 드라마 반열에 오른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이서영 완벽 빙의 호평 속에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보영의 패션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3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이보영은 이번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컬러와 길이, 실루엣을 믹스해 색다른 레이어링을 연출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어깨 라인이 살아있는 롱 베스트와 선명한 옐로 컬러의 배기 팬츠 등으로 색다른 모던함을 선보이는 등 의류 브랜드 구호의 2013 S/S 시즌 룩들을 모던한 감성으로 선보였다.

 

특히 이보영은 그래픽적인 커팅이 살아있는 부드러운 실루엣, 프린트와 컬러의 재치 있는 조합, 각기 다른 길이의 레이어링 등 혼돈과 균형이 조화를 이루는 구호 2013 S/S 시즌 룩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보영의 소속사 어치브그룹디엔 측은 이보영이 내 딸 서영이다음 주에 진행되는 야외 촬영 만을 남겨두고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이보영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이번 패션 화보가 내 딸 서영이종영으로 인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보영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3월 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