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미네랄 멜팅 파운데이션 피팅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모공 없이 촘촘하게 밀착되어 매끈결 피부를 연출해 주는 고체 파운데이션 미네랄 멜팅 파운데이션 피팅을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미네랄 멜팅 파운데이션 피팅은 피팅 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부 밀착력이 뛰어나며 가벼운 사용감이 특징이다. 바르는 즉시 요철 부위나 잡티를 완벽하게 커버해 매끄럽고 화사한 피부결 연출을 돕는다. 또한 제주 천연 미네랄 파우더가 메이크업 후에도 피부를 편안하게 해 주고 자연스럽고 화사한 메이크업 상태를 오랜 시간 유지해 준다.

 

신제품 미네랄 멜팅 파운데이션 피팅을 비롯해, 지난해 8월 출시된 미네랄 멜팅 파운데이션 윤광도 보다 업그레이드되어 새롭게 출시된다. 미네랄 멜팅 파운데이션 윤광은 강력한 보습 성분을 함유해 건강하게 빛나는 자연광 피부 연출을 위한 제품으로 리뉴얼된 신제품은 더욱 더 촉촉하며, 미백 기능이 더해져 화사하고 윤기 어린 피부로 표현할 수 있다.

 

이니스프리 상품개발팀 이혜진 팀장은 이니스프리의 미네랄 멜팅 파운데이션은 지난 20113월 출시 이후 베스트 셀러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베이스 메이크업 트렌드와 고객 니즈에 맞춰 계속해서 업그레이드 해온 미네랄 멜팅 파운데이션은 이니스프리의 대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으로 인기를 이어 왔다며 이번에 출시되는 미네랄 멜팅 파운데이션 시즌3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미네랄 멜팅 파운데이션 시즌3는 가볍게 밀착되어 원래 좋았던 피부인 것처럼 매끈하고 화사하게 연출해주는 미네랄 멜팅 파운데이션 피팅과 촉촉하고 윤기 나게 반짝이는 피부로 연출해주는 미네랄 멜팅 파운데이션 윤광 두 가지 피부 표현으로 구성되어 더욱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