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지엠이 쉐보레 트랙스를 시판과 동시에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지엠은 25일 트랙스를 출시하고 내달 3일까지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 에서 ‘Play the City, TRAX’라는 컨셉 아래 트랙스 전시 및 트랙스 체험 공간과 다양한 상설 이벤트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행사가 펼쳐지는 전시장에서 이벤트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신형 캐논 카메라, 보스 헤드폰, 아이패드 미니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또한 3월 1일 오후 2시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는 트랙스 론칭 기념으로 트랙스의 광고 모델인 정준영의 게릴라 뮤직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승을 희망하는 고객을 선발해 트랙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승 이벤트도 개최한다. 우수 시승기를 작성한 참여자를 선발해 도심 속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워커힐 글램핑 이벤트에도 초청할 예정, 트랙스 프로모션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쉐보레 트랙스 홈페이지(http://trax.chevrol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쉐보레 트랙스는 출시 전부터 참신한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 왔다. SNS 상에서 새로운 마케팅으로 인기를 끈 도심지역 트랙스 글라스 카 전시 및 퍼레이드 운행, 그리고 수많은 인파가 몰렸던 트랙스 광고 모델인 로이킴과 정준영의 뮤직데이트 및 트랙스 론칭 기념 로이킴의 게릴라 뮤직쇼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졌다.
한국지엠은 트랙스 1호차 고객인 심현섭(36세) 씨를 한국지엠 부평 본사로 초청, GM해외사업부문 팀 리(Tim Lee) 사장과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사장이 직접 키를 전달하는 등 트랙스1호차 전달식을 갖기도 했다.
이 날 트랙스 1호차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심현섭 씨는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의 파워와 정숙성, 다양한 수납공간 및 새로운 마이링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그리고 뛰어난 안전성을 가진 트랙스는 최고의 선택이었다”며, “오랫동안 세단을 운전하면서 부족하다고 느꼈던 파워와 대형 SUV에서는 느낄 수 없는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모두 갖춘 도심형 ULV 트랙스의 1호차 주인공이 되어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