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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아찔한 섹시 수트에 숨길 수 없는 완벽 8등신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이다해가 치명적인 미인계를 펼친다.

 

아이리스에서 당돌한 요원 지수연 역에 분해 본격적인 활약을 펼쳐나가고 있는 이다해가 완벽 8등신을 자랑하는 섹시 수트를 입고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작전에 나서게 되는 것.

 

공개된 사진은 이번주 방송되는 아이리스의 한 장면으로 그동안 활동성이 편한 복장들이 주를 이뤘던 이다해가 어깨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오프숄더니트에 타이트한 가죽바지를 입고 짙은 화장까지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된 3회에서 임수향과 살벌한 육탄전을 벌였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도도한 매력을 보이고 있어 그녀가 어떠한 연유로 이렇게 완벽한 변신을 도모하게 되었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드라마 아이리스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당돌하면서도 러블리한 모습을 보여왔던 수연이 섹시함을 무기로 내세운 미션에 돌입하게 된다극강의 도도함을 발휘하며 펼쳐나가게 될 수연의 미인계는 어떠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4회 방송에서는 NSS에 생포되어 북한에 이송 된 연화(임수향)가 인민군들에 의해 끔찍한 고문을 당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아이리스로부터 버림받은 듯한 그녀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나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치명적인 미인계로 안방극장마저 홀릴 것을 예고하고 있는 이다해의 활약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아이리스’ 5회는 27일 밤 10KBS2를 통해 방송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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