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여대생을 위한 훈남 남친 만들기 지침서

 

[KJtimes=유병철 기자] 입학시즌이 다가오면서 예비 새내기들은 꿈에 부풀어 훈남선배와의 달콤한캠퍼스 연애를 꿈꾼다. 하지만 넓은 캠퍼스에 훈남 찾기란 하늘에 별 따기이다. 경쟁이 치열한 훈남선배의 여자 친구자리를 꿰차기 위한 공략법은 무엇일까.

 

요즘은 몸매가 예뻐야 사랑 받는 시대다. ‘베이글녀라는 단어가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처럼 동안 얼굴과 S라인몸매는 여성들의 로망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선천적으로 타고 나지 않더라도, 볼륨업 브라의 도움을 빌리면 충분히 베이글녀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

 

훈남선배의 마음도 한번에 사로잡을 수 있게 도와줄 볼륨업 브라의 대명사 원더브라로 베이글녀에 도전해보자

 

원더브라의 라이트 리프트 월드 스페셜은 씨스루한 베이지원단 속에 은은하게 비치는 과하지 않은 원더브라만의 특별한 브라운 나염으로 보일 듯 말듯한 느낌을 주어 섹시함을 더했다. 몰드와 날개부분이 두겹으로 처리되어 날개의 봉제선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으며 11자와 X자로 활용할 수 있어 활용도를 높였다 .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