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광고모델 블루칩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신소율이 미동전자통신이 개발한 차량용 프리미엄 블랙박스 유라이브 알바트로스모델로 발탁되었다.

 

2012년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청담동 앨리스영화 나의 PS파트너에서 매번 다른 모습으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2013년 가장 핫한 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신소율이 광고 시장에서도 그 무서운 기세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신소율이 모델로 확정된 차량용 블랙박스 유라이브 알바트로스 는 간단한 손짓으로 블랙박스를 컨트롤할 수 있는 에어터치 기능을 적용해 위급 상황 대처능력을 높인 차량용 블랙박스계의 명품상품이다.

 

그간 톡톡튀는 패션으로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대열에 올라선 신소율. 이번 광고 현장에서는 우아한 여성미를 보여주며 신소율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초콜릿, 패션몰 모델발탁에 이어 이번 블랙박스 모델까지 따낸 신소율은 광고계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 상태.

 

2013년 각광받는 여배우로 한창 인기몰이 중에 있는 그녀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으로 그녀의 행보에 많은 누리꾼들과 관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