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호, 조막만한 얼굴에 우월한 기럭지

 

[KJtimes=유병철 기자] 강동호의 9등신 비율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강동호, 9등신 황금 비율 인증샷"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KT 올레TV '무비스타 소셜클럽' 녹화장에서 MC 강동호의 모습을 포착한 것이다. 사진 속 강동호는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데님패션을 선보여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작은 얼굴에 직각어깨, 9등신에 육박하는 우월한 기럭지가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강동호라고 쓰고 강비드라고 읽는다 ", "강동호 9등신 짐승남 등극", "강동호 직각어깨에 안겨보고 싶다" , "우월한 기럭지의 소유자" 등의 반응이다.

 

한편 강동호는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조윤희의 첫사랑인 훈남 변호사 규현 역을 잘 소화해내 주목을 받았으며 지난 12월 첫 단독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며 신 한류스타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