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트렌디한 감성을 추구하는 덴마크 대표 패션 주얼리 브랜드 필그림에서 3월 화이트 데이를 기념해 캔디보다 달콤한 네온 컬러의 캔디 팝 주얼리를 출시했다.
크고 작은 원형 실루엣에 에시드 핑크, 코발트 블루, 체리 레드, 옐로우 등 더욱 부드럽고 산뜻한 컬러가 더해진 캔디 팝 주얼리는 따뜻해진 봄날 가벼워진 여성들의 옷차림에 생기를 불어 넣기 충분하다.
매끄러우면서도 은은한 빛이 감도는 에나멜 소재는 비비드한 컬러와 함께 캐주얼 하면서 트렌디한 느낌을 자아낸다. 원 버튼 귀걸이, 구조적인 디자인의 독특한 반지, 컬러 콤비가 돋보이는 브레이슬릿 등으로 선보이는 키치한 감성의 캔디 팝 주얼리는 기분 전환 시켜주는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선사해 줄 것이다.
일상에서 베이직한 화이트 셔츠 혹은 데님 셔츠와 함께 2, 3가지 컬러의 캔디 팝 팔찌를 레이어드 해주거나 내추럴한 메이크업, 업 스타일 헤어에 귀걸이를 포인트 매치해 주면 발랄한 분위기는 물론 다가오는 화이트 데이를 위한 룩에 포인트를 주어도 좋다.
성공적인 3월 로맨스를 책임지며 이번 시즌 패션에 봄바람을 불어다 줄 캔디 팝 주얼리를 필그림 전국 매장에서 만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