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코, 봄 컬렉션 ‘플로랄왈츠’ 리미티드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대한민국 넘버원 베이스 브랜드 바닐라코는 2013년 봄 컬렉션 플로랄 왈츠를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했다.

 

아름답고 화려한 꽃들의 왈츠가 연상되는 이번 컬렉션은올 봄 가장 핫한 컬러로 떠오르고 있는 탠저린 오렌지와 더스티 핑크, 올리브 그린 컬러의 메이크업 제품들로구성되어 있다.

 

바닐라코 마케팅 담당자는 피부 속은 촉촉하면서 표면은 보송보송하게 표현하는 것이 올 봄 메이크업 트렌드이며 핫한 컬러의 립스틱이나 섀도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유행할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최근촉촉한 속 피부를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잇 래디언트 씨씨크림을 찾는 소비자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볼 때, 메이크업 트렌드를앞서 인지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상당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덧붙였다.

 

피부 속부터 촉촉하고 환하게 연출해주는 잇 래디언트씨씨크림과 보송보송 매끄러운 피부를 위한 프라임 프라이머 피팅 파운데이션, 플로랄 왈츠 컬렉션 제품을함께 사용하면 더욱 트렌디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바닐라코의 리미티드 봄 컬렉션 플로랄 왈츠는 제시카가 광고화보에서 사용한 글램 뮤즈 러스터 립스틱 LPK565를 포함해 립스틱 6종과 섀도우 팔레트 2, 돔 블러셔 2종 등으로 출시되었으며 전국 바닐라코 매장 및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