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핀스트래블, 세련되고 럭셔리한 호텔로 만나는 상하이 & 베이징

 

[KJtimes=유병철 기자] 한국에서 가장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여행지인 중국. 그 중에서도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대표 도시 상하이와 베이징을 호텔예약 즐겨찾기 돌핀스트래블과 함께 보다 럭셔리하게 만나보자.

 

돌핀스에서 두 도시의 매력을 보다 편리하게 느낄 수 있는 특급 호텔을 추천하고 최대 30% 할인된 가격을 선보인다. 특히 돌핀스가 소개하는 호텔은 주변 관광에도 효율적인 동선을 제안하는 시내 중심 호텔이라 더욱 매력적이다.

 

상하이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와이탄 지역은 황푸강을 따라 늘어선 유럽식 건물과 야경으로 유명한 관광명소로 최대 번화가인 난징루 쇼핑지역과 예원, 동방명주 등 대표 관광지 사이에 위치해 여행 기점이 되는 곳이다. 와이탄 중심에 위치한 월도프 아스토리아 상하이 온 더 번드와 페어몬트 피스 호텔은 편리한 위치와 함께 세심한 서비스가 장점인 특급 호텔. 두 호텔 모두 유럽식 건축물로 마치 중국 속 유럽을 만난듯 이국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베이징은 도시 곳곳에 유적과 관광 명소가 많아 효율적인 여행 동선이 손쉬운 호텔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 베이징 여행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자금성, 천안문과 함께 현대적인 쇼핑몰, 먹거리 골목인 왕푸징 거리가 있는 장안지역의 호텔을 선택하면 보다 효율적인 여행을 만들 수 있다. 이 지역의 대표 럭셔리 호텔로 꼽히는 래플즈와 페닌슐라는 유서 깊은 브랜드의 역사로 이름 높을 뿐 아니라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로도 꾸준한 인기를 누려온 곳이다. 특히 페닌슐라의 명물인 에프터눈티와 함께 여유롭고 우아한 베이징 여행을 완성해보자.

 

돌핀스트래블이 최고의 위치, 시설, 전망을 자랑하는 북경과 상해 특급 호텔을 추천한다. 331일까지 예약하는 고객들은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투숙일이 8월까지 여유로워 이른 휴가를 계획해 보기에도 좋다. 5월 체크인 기준 상해 페어몬트 호텔이 USD318, 북경 래플즈 호텔이 USD288.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