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 토론토 공짜여행 ‘도전! 자유여행’ 선봬

 

[KJtimes=유병철 기자] 개별여행 전문 내일투어가 도전! 자유여행 37을 선보인다. 이번 도전! 자유여행화려한 싱글을 위한 신() 토론토 기행이라는 콘셉트로 캐나다 토론토를 무료 체험하고 여행 매거진 트래비의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553.33m의 높이를 자랑하는 CN타워에서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책이라 불리는 에지워크 즐기기, 중세 유럽에 온 듯한 화려함과 우아함을 지닌 캐나다의 장엄한 성 카사로마 감상, 대자연이 빚어낸 걸작품 나이아가라 폭포 투어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토론토는 도시와 자연,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여 자유여행을 즐기는 여행자에게도 각광받고 있다.

 

이번 토론토로 떠나는 도전! 자유여행은 내일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당첨자 1인에게는 왕복항공권과 4박 호텔 숙박권이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은 318일까지며 당첨자는 322일 내일투어 홈페이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화려한 도시 여행과 대자연에서의 휴식을 즐기고 싶은 여행자라면 이번 기회에 도전해보자.

 

도전! 자유여행2005년 내일투어 개별여행 브랜드 금까기의 런칭과 함께 시작된 고객감동 이벤트로 도전! 자유여행’ 1탄 싱가포르편을 시작으로 현재 37탄 토론토까지 이어져오는 장기 프로젝트다. 특히 여행전문 매거진 트래비의 기자와 전문 포토그래퍼가 당첨자와 동행하여 당첨자가 직접 기획한 여행을 취재해, 보다 생동감 넘치는 여행 스토리를 전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