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5시

[자동차열전] '지구상에 단 3대' 뿐인 람보르기니

50주년 헌정 '베네노'…750마력·최고속도 355km/h·제로백 2.8초

 

[kjtimes=견재수 기자] 750마력에 최고속도 355km/h, 불과 2.8초 만에 시속 100km/h에 도달하는 람보르기니 최고의 슈퍼카 베네노(Veneno)’가 공개됐다. 창립 50주년 헌정 모델로 지구상에 단 3대만 존재하며 이미 주인은 결정된 상태다.

  

8일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3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2013 제네바 모터쇼>에서 람보르기니 사상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레이싱 프로토 타입 베네노(Veneno)’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창립 50주년 특별 헌정 모델로 나온 베네노1910년대 스페인 투우 계의 전설적인 황소이자, 투우 역사상 가장 빨랐던 황소의 이름을 따온 것이며 전 세계적으로 단 3대 만이 제작됐다.

 

아벤타도르에 사용된 6.5리터 12기통 엔진을 튜닝해 아벤타도르 (700마력)보다 50마력이 증가된 750마력(750 hp)을 자랑하며, 7ISR 수동 변속기와 사륜구동 시스템에 적용됐다.

 

정지상태에서 100km까지는 불과 2.8초 만에 주파하며, 최고속도는 355km/h로 역대 람보르기니 양산모델 사상 가장 빠른 스피드를 자랑한다.

  

미래지향적 디자인의 극단을 추구한 베네노의 디자인은 공도 위의 레이싱카라는 컨셉에 맞춰 최적의 공기역학과 궁극의 코너링 안정성을 갖추는데 초점을 맞췄다.

  

아벤타도르에 적용되었던 공격적인 직선 라인은 더욱 날카로워졌으며, 전반적 디자인은 거대한 리어 윙 채택과 함께 다운포스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새롭게 변경됐다.

   

이 모델에도 역시 람보르기니가 선도해 온 자체 개발한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 Carbon-Fiber Reinforced Plastic) 기술이 적용됐다.

 

아벤타도르와 마찬가지로 탄소섬유 모노코크 바디를 장착했으며, 차체 패널은 알루미늄을 장착한 아벤타도르와 달리 모든 바디 패널에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했다.

  

인테리어 역시 카본스킨이라는 탄소섬유 소재를 사용해 추가적인 경량화를 이뤘으며, 그 결과 베네노의 무게는 아벤타도르보다 125kg 가벼운 1,450kg, 1.93kg/hp라는 획기적인 마력 당 중량비를 자랑한다.

  

이 같은 최첨단 소재 사용과 궁극의 스포츠 디자인에 힘입어 베네노는 어떤 속도와 도로 상황 하에서도 도로와 온전히 하나가 되는 지금까지 경험할 수 없었던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판매 가격은 약 3백만 유로로 생산된 3대 모두 이미 고객에게 판매가 완료되었다.

 








한국자산관리공사․한국법제연구원 공동 연구 강화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권남주)는 5월 19일 캠코양재타워(서울 도곡동 소재)에서 한국법제연구원(원장 김계홍)과 「법제 중심의 연구기반 조성과 연구성과 공유·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가계․기업 재기지원, 국유재산 관리·개발 분야에서 연구협력 과제를 공동 발굴․연구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공동 학술대회 개최, 상호 자문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협력기반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학술교류․협력을 통해 공동 연구성과를 창출하고 연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코는 협약을 통해 법제적 검토가 필요한 사업분야에 대한 연구 및 정부정책 지원역량과 업무 수행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법제 중심의 연구기반이 마련돼 캠코의 연구 수행력이 강화될 것이다”며, “앞으로 한국법제연구원과 각종 연구주제에 대해 발전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내부 경영컨설팅 전담 조직인 캠코연구소를 통해 가계·기업·공공자산의 가치 제고를 위한 혁신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동아대학교와 산학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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