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눈부신 동안 미모’ 화제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박민영이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사진을 공개하며 꽃샘추위도 잊게 만드는 눈부신 동안 미모로 화제를 낳고 있다

 

이는 박민영이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중국유명 식품기업 통일기업의 음료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으로 봄 향기를 부르는 듯한 상큼 발랄한 그녀의 싱그러운 미소와 눈부신 동안 미모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상큼한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옐로우 컬러 의상과 양 갈래로 묶은 머리, 뽀뽀하듯 비쭉 내민 앙증맞은 입술과 애교만점 손동작 등으로 추위 마저 잊게 만드는 박민영표 귀요미모습들을 선사해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박민영은 흠잡을 곳 없는 백옥 피부로 피부미인임을 다시 한번 입증 시켰으며 깜찍한 윙크와 함께 상큼 발랄한 봄 향기를 불러 일으켜 더욱 눈길을 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민영의 눈부신 동안 미모!”, “깜찍 귀요미 박민영, 꽃 미소에 감탄이 절로 나네”, “추위도 잊게 만드는 달콤 미소”, “박민영표 윙크! 정말 사랑스럽다”, “어마어마한 매력의 소유자”, “무결점 백옥피부, 눈부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민영의 중국 음료광고 촬영 현장 인터뷰는 9일 밤 915KBS2 ‘연예가중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