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무결점 피부와 건강한 긍정 에너지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천만 관객의 배우 박신혜가 여신 포스를 뿜어냈다. 새롭게 모델로 발탁된 화장품 브랜드 엔프라니와 홀리카 홀리카의 첫 광고 촬영을 진행한 것.
지난 4일 논현동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화기애애했던 촬영 현장을 공개한다.
엔프라니㈜의 뷰티브랜드 엔프라니와 홀리카 홀리카 2개 브랜드 모델로 동시 발탁된 박신혜는 이번 촬영을 시작으로 남자모델 정일우와 함께 투 탑 모델로써 정식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공개된 촬영 현장에서는 박신혜는 180° 바뀌는 다양한 컨셉을 완벽히 소화해내는 것은 물론, 촬영과 관련하여 꼼꼼하게 모니터하고 의견을 나누는 등 적극적 모습을 보여 더욱 만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내 스탭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영화 ‘7번 방의 선물’이 1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천만배우’의 수식어를 갖게된 그녀는 얼마전 종영한 케이블채널의 ‘이웃집 꽃미남’에서 영화와는 또다른 통통튀는 캐릭터의 인물을 잘 묘사해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으로도 등극하며 지금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다. 연이은 러브콜과 바쁜 스케쥴 속에서도 박신혜만의 긍정적 에너지와 프로페셔널한 에티튜드로 인해 길었던 촬영 시간에도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엔프라니㈜의 관계자는 “새롭게 합류한 박신혜씨와의 첫 촬영을 진행하면서 스탭들 모두가 내내 감탄을 멈추지 못할 정도로 멋지고 아름다운 컷들을 만족스럽게 담아냈다”며 “앞으로도 박신혜씨와 함께 제안할 트렌디하고 아름다운 뷰티 컨텐츠들에 관심을 갖고 계속 지켜봐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신혜와 함께한 엔프라니와 홀리카 홀리카 광고컷은 올해 봄,여름 메이크업 룩을 시작으로 4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