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MAC), 쉽고 간편하게 연출할 수 있는 봄 메이크업 쇼 진행

 

[KJtimes=유병철 기자] 세계적인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15일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서 올 봄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쉽고 간편하면서도 완벽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메이크업 쇼를 진행하였다.

 

행사에서는 자외선 차단 뿐 아니라 피부 톤과 결을 보정하는 만능 아이템인 컴팩트 타입의 BB 제품인 프렙+프라임 BB 뷰티 밤 컴팩트 SPF30/PA++로 피부 결점을 커버하는 동시에 매끈하고 빛나는 대리석처럼 빛나는 피부를 연출하는 방법이 소개되었다.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즌을 맞아 컴팩트 타입의 BB 제품 하나면 간편하게 휴대하면서도 언제 어디서든 수정 메이크업이 가능하여 항상 완벽한 스킨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여기에 촉촉하고 윤기나는 화사한 컬러의 맥 신제품 립스틱 미네랄라이즈 리치 립스틱을 매치하면 올 봄 트렌디하고 간편한 메이크업이 완성. 이번 메이크업 쇼에서는 어렵지 않고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연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공감을 일으키며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이날 행사에서는 메이크업 시연 이벤트와 함께, 행사 당일에 한해 BB 제품과 신제품 미네랄라이즈 리치 립스틱을 포함하여 7만원 이상 구매하면 픽스 플러스 30ml 샘플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열려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