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이 제안하는 S/S 메이크업 룩

 

[KJtimes=유병철 기자] 봄 기운이 살며시 고개를 들고 있는 요즘,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가 20살의 설레이는 사랑을 담은 두 가지 매력의 S/S 메이크업 룩을 제안한다.

 

토니모리가 공개한 두 가지 버전의 S/S 메이크업 룩 중 첫사랑 풋풋 메이크업은 스무 살 첫사랑의 설레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연출해주는 메이크업 룩이다. 첫사랑 풋풋 메이크업의 투명하고 촉촉한 피부 표현은 최근 토니모리의 베스트셀러로 급 부상중인 일명 거짓말 크림인 루미너스 순수광채 씨씨크림 SPF30 PA++을 사용해 피부의 촉촉함과 톤과 결을 동시에 잡아주어 민낯 광채를 부여해주고 봄 시즌 한정 컬러로 출시된 딜라이트 모노 섀도우 3-11호코럴코럴 / 12호러브베이지/ 13호엔드브라운으로 깊고 은은한 음영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더불어 발그레한 양 볼은 딜라이트 블러셔-1호 첫사랑 핑크 첫사랑의 설레고 풋풋한 느낌을 표현해주고 키스러버스타일-RD07 매트레드 컬러로 붉고 생기 있는 입술을 연출하여 첫사랑 풋풋 메이크업 룩을 완성한다.

 

반면 첫 키스 짜릿 메이크업은 말 그대로 톡톡 튀고 짜릿한 첫 키스의 느낌을 담은 메이크업 룩. 첫사랑 풋풋 메이크업과 마찬가지로 루미너스 순수광채 씨씨크림 SPF30 PA++으로 봄 기운에 어울리는 화사한 피부 표현으로 완성하고 아이 메이크업은 딜라이트 모노 섀도우-쉬머02 글리터베이지, 쉬머04스프링오렌지, 글리터 10호 글래머브라운 세 가지 컬러로 첫사랑 풋풋 메이크업보다 화려하고 톡톡 튀는 눈매를 연출해준다. 더불어 딜라이트 블러셔와 키스러버 스타일 립스틱은 모두 짜릿 핑크 컬러를 사용해 상큼하고 러블리한 느낌을 연출하여 첫키스 짜릿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토니모리 상품기획팀 김은경 과장은 토니모리가 다가오는 봄 시즌을 맞이하여 공개한 두 가지버전의 S/S 메이크업 룩은 청초하거나 통통 튀는 상반된 매력으로 봄을 기다리는 여성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것이다“S/S 메이크업의 핫한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CC크림의 강세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토니모리의 CC크림 또한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더불어 봄 한정 컬러를 선보일 모노 섀도우와 봄 시즌 새로운 컬러로 소개 될 키스러버 스타일과 딜라이트 블러셔를 이용해 많은 여성들이 화사하고 상큼한 봄 메이크업을 완성 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