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봄을 부르는 뷰티토크콘서트 개최

 

[KJtimes=유병철 기자] 뷰티전문프로그램 겟잇뷰티MC이자 뷰티멘토로 불리는 유진이 오는 328일 오후 3시에 장충동 쏘더스트 까페에서 봄을 부르는 특별한 뷰티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뷰티에 대한 유진의 솔직 담백한 토크와 더불어 유진만의 경험과 노하우로 개발된 메이크업브랜드 드루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드루는 유진이 직접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메이크업 브랜드로서, 볼과 입술, 눈 등 여성들의 고유 피부색에 맞추어 가장 아름답고 매력있게 보일 수 있는 컬러와 아이템들을 준비한 스마트한 브랜드다. , 입술, 볼 등 메이크업 할 때 필요한 새도우 컬러와 화장 도구들을 하나의 상자에 담아 간단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메이크업 킷 또한 개발자 유진이 기획한 센스 있는 아이디어다.

 

이번 뷰티토크콘서트에서는 유진의 드루 브랜드 런칭과 함께 유진이 제안하는 봄 메이크업쇼, 또한 피부 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뷰티토크쇼 등 뷰티에 대한 다양한 세션들이 준비되어 있다.

 

유진이 드로잉 하는 드루와 토크 콘서트에서 봄을 한껏 만나기를 기대해본다.

 

유진과 함께하는 뷰티 토크콘서트 개최 및 참가신청에 관한 정보는 마이크임팩트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