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으로 거듭날 수 있는 제품은?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몇 년간 동안 열풍이 지속되면서 어려 보이는 것에 대한 기준도 다양해졌다. 이제는 단순한 동안을 넘어서 실제 나이보다 5살 이상 어려 보이거나 세월을 판가름할 수 없는 동안까지 요구하고 있다. 그래서 여성들은 피부 관리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어려 보일 수 있는 동안 메이크업 기법에 열광한다.

 

어려 보이기 위해서는 보이는 곳을 아름답게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푸석한 머릿결, 깊게 패인 목 주름과 셀룰라이트 등 잘 보이지 않는 곳을 신경 써서 관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그래서 놓치기 쉬운 곳까지 꼼꼼히 관리하여 진정한 동안 미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들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풍성하면서도 윤기 나는 머리 결은 실제보다 어려 보일 수 있으면서 여성미를 뽐낼 수 있는 비결 중 하나이다. 특히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모발의 탄력이 떨어지고 머리가 쉽게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전용 제품을 사용하여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관리해야 한다.

 

프리미엄 헤어 살롱 브랜드 아윤채의 스칼프 리밸런싱 샴푸는 불안정하고 민감한 탈모 두피의 모근을 강화하고 두피 활성을 도와 모발이 빠지는 것을 케어해주며 천연 성분을 함유하여 샴푸 사용 시 두피 자극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스칼프 리밸런싱 트리트먼트는 천연 성분을 두피에 흡수시켜 탈모를 케어해주고, 모발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촉촉하고 건강한 모발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사용자의 모발 상태를 고려해 가볍고 개운한 텍스쳐를 적용, 모발의 풍성함까지 부여한다. 트리트먼트 사용 시에는 손 끝으로 두피 마사지를 해주게 되면 적당한 자극을 통해 영양 공급에 더욱 도움이 된다.

 

여자의 진짜 나이는 목에서 드러난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목 피부는 눈가보다 얇아 얼굴만큼 관리를 집중적으로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목 주름은 한번 생기고 나면 되돌리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전용 넥크림으로 미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모레퍼시픽의 라인 레볼루션 트라인 트리트먼트 넥 크림은 목 피부를 탄탄하게 가꿔주고 리프팅된 목 라인을 완성시켜주는 제품이다. 주름 개선과 탄력은 물론, 미백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목의 피부톤을 균일하고 화사하게 바꿔준다. 또한 부드럽고 온화한 플로랄 부케 향이 릴렉스 효과를 발휘하여 마음을 안정시켜 피부에 휴식을 주고 긴장감 해소에 도움이 된다.

 

날씬한 몸매 또한 여성이 아름다워지기 위해서는 뗄 수 없는 관계이다.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더라도 셀룰라이트는 운동으로 제거가 어렵기 때문에 전용 슬리머 제품을 사용하여 관리하는 것이 좋다.

 

헤라의 에스라이트 디자이너 DX는 보기 안 좋은 셀룰라이트를 감소해줄 뿐만 아니라 매끄러운 피부로 관리해주는 바디 전용 에센스이다. 젤 타입의 텍스쳐로 가벼운 발림성을 자랑하여 마사지 시 사용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피부에 쉽게 흡수되고 윤기 나는 바디 피부를 완성해준다. 게다가 싱그럽고 은은한 향이 바디 관리에 즐거움을 더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