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톰포드, 랑방, 폴리스 등 명품 아이웨어를 전개하는 세원I.T.C에서 오는 3월 22일 2013 S/S 시즌을 맞이하여 로맨틱한 이탈리아 감성 브랜드 베디베로(VEDI VERO)를 런칭한다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어 보면 때때로 새로운 세상이 보이는 것처럼 베디베로(VEDI VERO) 아이웨어를 통해 진실 된 눈으로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있다는 테마를 전개한다.
이탈리아의 감성을 모던하면서 로맨틱한 디자인으로 아이웨어에 담아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오로지 베디베로만을 위하여 제작된 이탈리아 아세테이트 공방 마쥬껠리의 럭셔리하고 감각적인 컬러 조합이 매력적이며 특히 ‘진실을 바라본다’라는 ‘베디베로’의 이탈리아 어원처럼 최고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컬러 콤비네이션 라인은 2가지 톤온톤 칼라를 접목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은은함이 특징이다. 특히 베디베로에서는 2013년 크게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빈티지 라운드 프레임 스타일로 컬러풀한 템플에 메탈 포인트를 넣어 한층 세련됨을 부각시켰다.
경쾌한 비비드 컬러가 돋보이는 빈티지 아세테이트 라인은 다른 장식 없이 천연 아세테이트 특유의 컬러와 광택을 살려 디자인 한 것이 특징이다. 평범한 선글라스에 지루함을 느껴 새로운 것을 원하는 패션 피플들을 매혹시킬 것이다.
베디베로만의 특화된 컬러 소재는 이태리의 유명 아세테이트업체인 마주껠리에서 제작되었다. 이러한 천연 아세테이트 소재를 사용하여 타 브랜드에는 볼 수 없는 세련되고 섬세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베디베로는 163년의 전통을 지니고 있는 독일 칼 자이즈(Carl Zeiss) 렌즈를 사용하였으며 명품 가죽 공방으로 유명한 이태리의 조르지오 페동(Giorgio Fedon))에서 케이스를 생산하여 고급스러운 가죽과 깔끔한 마무리로 고객에게 감동을 전할 것이다.
세원I.T.C 관계자는 “베디베로는 시대 흐름에 발맞추어 이태리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가치 브랜드를 선사 할 것이다”며 “아이웨어 시장을 주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베디베로는 유럽피안 특유의 모던하면서도 로맨틱한 디자인을 기반으로 세계적인 모델 헤더 막스와 벤자민 에이뎀이 뮤즈로서 선정되어 매월 새로운 화보를 통해 베디베로만의 스토리를 전달할 예정이며 4월부터 전국 백화점 및 면세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