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무보정 명품 보디라인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조윤희가 무보정계의 여신으로 등극했다.

 

얼마 전 공개된 tvN 월화드라마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의 스틸 컷에서 낮은 굽의 신발을 신고도 8등신의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 화제를 모았던 조윤희가 이번엔 완벽한 바디라인을 자랑하는 무보정 사진으로 다시 한번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지난 20일 오후 조윤희의 소속사 판타지오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조윤희의 스마일마켓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합니다~”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마치 CG 처리를 한 듯 우월한 몸매를 자랑하는 조윤희의 모습이 담겼다. 무보정 사진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환상적인 비율과 몸매를 드러낸 조윤희의 모습은 마치 살아 있는 바비인형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

 

조윤희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율 진짜 최고~ 무보정계의 여신 인증이네요><”, “군살이 하나도 없네~ 대박! 완전 부러워”, “조윤희 각선미 대박! 진짜 갖고 싶다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무보정의 눈부신 몸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조윤희는 드라마 나인에서 사랑에 솔직하고 당당한 주민영 역으로 호연을 펼치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나인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