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프라니, 옴므 하이드로 리버스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스무살 피부로 산다. 엔프라니는 피부의 겉과 속을 모두 케어하여 건조한 남성의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엔프라니 옴므 하이드로 리버스를 출시한다.

 

스마트한 보습으로 끈적임과 번들거림 없이 남자의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아쿠아 라인 엔프라니 옴므 하이드로 리버스는 두꺼운 남성피부에 대한 흡수율을 높이는 파워유스셀 외에 피부 상태를 감지하여 수분을 공급하고 보존하는 스마트 워터 센서, 모공 늘어짐을 개선하는 장미 열매와 맹그로브 추출물 등의 성분을 함유한 하이드로 리버스 스킨 토너, 하이드로 리버스 바이탈 에멀젼으로 구성돼 있다.

 

수퍼 아쿠아를 통해 수분 스킨케어의 새 지평을 연 엔프라니의 수분 전달 기술이 남성 피부를 위한 수분 케어 솔루션을 최적화해 남성 피부의 이중적인 고민을 해결한다. 뿐만 아니라 하이드로 리버스의 향조는 유니섹슈얼한 느낌의 프레시 프루티 계열로 시원한 첫 향으로 시작해 심플하고 세련된 잔향이 남아 도시적 느낌을 더한다.

 

즉각적이고 풍부한 수분 공급을 위한 엔프라니의 엔프라니 옴므 하이드로 리버스 라인은 대형 할인점과 드럭스토어, 화장품 전문점, 자사 온라인 쇼핑몰 엔프라니 샵 등을 통해 구입 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