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쉬걸그룹 GI, 래퍼라인 티저영상 공개

 

[KJtimes=유병철 기자] 보이쉬 걸그룹 GI(Global Icon)가 래퍼라인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26일 오전 11시 곰TV 뮤직과 심통엔터테인먼트의 유투브 공식채널을 통해 보이쉬 걸그룹 GI (Global Icon)의 첫 번째 티저영상을 공개한 것.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은 보이쉬걸그룹 GI(Global Icon)의 래버라인 티저영상으로 원캣(OneKet)과 아이(AI)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티저영상속 원캣(OneKet)은 모히칸 헤어스타일을 하고 아이(AI) 또한 짧은 헤어 스타일과 함께 복근이 드러난 탱크탑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캣포스 장난 아님..", "모히칸머리 여자가 하기 힘든데.. 대다나다", "완전 멋있다! 대박 기대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보이쉬 걸그룹 GI(Global Icon)의 두 번째 티저영상은 오는 28일 곰TV 뮤직을 통해서 공개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