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조인성이 본인이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촬영 스태프들에게 깜짝 선물을 해 화제다.
조인성은 연일 밤샘 촬영으로 고생하는 촬영장의 전 스태프들을 위해 본인이 광고모델을 하고 있는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헤라 UV 미스트 쿠션과 헤라 옴므 셀 바이탈라이징 에센스 인 스킨을 감사의 선물로 준비했다. 조인성이 직접 나눠주는 깜짝 선물을 받은 현장 스태프들은 피곤함도 잊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즐겁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는 후문.
드라마 관계자 측은 “추운 날씨에 밤샘촬영으로 건조하기 쉬운 스태프들의 피부를 위해서 조인성이 특별한 선물을 해줬다. 연일 바쁜 스케줄과 밤낮으로 고생하고 있는 스태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역시 피부 미남답게 피부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는 멋진 선물이다” “조인성이 선물한 스킨을 소장하고 싶다.” “마성의 국민오빠의 센스 돋는 선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