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 스위스로 떠나는 자유여행

 

[KJtimes=유병철 기자] 개별여행 전문 내일투어가 도전! 자유여행 38을 선보인다. 이번 도전! 자유여행알프스를 꿈꾸다-스위스 공짜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스위스를 무료 체험하고 여행매거진 트래비의 주인공이 되어 생생한 여행정보를 소개한다.

 

특히 당첨자에게는 알프스 곳곳에 위치한 산악호텔을 체험하며 융프라우, 마터호른과 같은 스위스의 명산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단순히 알프스 산 정상의 전망대에 오르는 것이 아닌 객실에서 알프스의 명산을 바라보며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스위스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스위스 산악호텔을 체험하는 도전! 자유여행은 내일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당첨자 1인에게는 왕복항공권과 4박 호텔 숙박권, 스위스 플렉시패스, 융프라우/티틀리스/마테호른 할인쿠폰 및 정보책자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418일까지며 당첨자는 425일 내일투어 홈페이지와 개별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도시에서 벗어나 대자연에서의 휴식을 즐기고 싶은 여행자라면 이번 기회에 도전해보자.

 

한편 내일투어 홈페이지에서는 이벤트와 함께 스위스 곳곳에 위치한 산악호텔을 소개한다. 리기산의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리기 쿨름호텔, 호텔 수영장의 통 유리를 통해 융프라우를 바라볼 수 있는 아이거호텔 그리고 1890년에 세워진 유서 깊은 산악호텔 필라투스 쿨름호텔 등 생생한 알프스 체험이 가능한 산악호텔을 추천한다.

 

또한 45일까지 체르마트를 포함한 금까기 예약 시 고르너그라트 쿨름 호텔로 1박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고르너그라트 쿨름 호텔은 피라미드처럼 생긴 마터호른 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호텔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