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의 품격을 한층 높여줄 아이템, 시계!

 

[KJtimes=유병철 기자] 컬러풀한 수트, 포켓 스퀘어, 부토니에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멋진 수트 스타일링을 연출해보고 싶지만 막상 현실은 단조로운 컬러의 수트 일색이다.

 

새로운 스타일을 도전하기가 부담스러운 직장인들에게 시계라는 아이템은 작은 요소이지만 나만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히 표현해주고 이미지를 연출해주며 수트의 품격을 한층 높여주는 중요한 아이템이다.

 

특히 잘 차려 입은 세련된 수트에 어울리는 메탈 시계는 남성들이 부담 없이 착용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봄, 여름 시즌에 더욱 돋보일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시계는 소재만으로도 청량감을 주기에 충분하고, 레더 스트랩 소재보다 땀이나 물로부터 자유로워 활동이 많아지는 봄, 여름 시즌에 매우 실용적이다.

 

성공한 남자들을 대표하는 휴고 보스 워치에서는 유행을 타지 않는 라운드 쉐이프의 메탈 워치 컬렉션을 추천한다. 심플한 원형 프레임과 메탈릭 케이스가 어우러진 시계는 미니멀한 럭셔리 스타일을 선사하여 특별한 아이템 없이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돋보이게 한다.

 

또한 간결하게 표기된 인덱스와 핸즈는 미니멀한 시계의 심플함을 더욱 부각시키며 블랙과 화이트 다이얼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깔끔한 수트 룩은 물론 캐주얼 한 세미 정장 스타일과도 잘 어울려 세련된 비즈니스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한 휴고보스 워치와 함께 수트의 품격을 높이는 스타일링에 도전하여 보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