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카 홀리카, 하트풀 실키 립스틱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엔프라니의 뷰티브랜드 홀리카 홀리카에서 생생한 컬러로 사하게 피어나는 실크감촉 입술로 만들어 줄 하트풀 실키 립스틱을 출시했다.

 

하트풀 실키 립스틱은 18종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실크 추출물 함유로 실크처럼 얇고 부드러운 발림과 함께 가볍고 편안한 사용감 부여해주며 고보습오일 콤플렉스 & 크리미 라이트 파우더 처방으로 속은 촉촉, 겉은 보송한 립 연출은 물론 한번의 터치로도 선명하고 또렷하게 발색되며 소프트포커싱 효과로 보다 화사하고 예쁜 컬러감을 구현 시켜준다.

 

하트풀 실키 립스틱의 컬러 구성 또한 섹시한 토마토레드, 핫한 쇼킹네온 핑크 등 S/S 시즌과 어울리는 8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백스테이지의 모델처럼 투톤의 트렌디한 립 표현이 가능하다.

 

새로이 출시한 홀리카 홀리카의 하트풀 실키 립스틱으로 생생한 컬러로 화사하게 피어나는 실크감촉 입술을 연출해보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